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임시정부/법통 논란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진보정당]] 계열 === ▶ 대한민국의 진보정당 중에서는 [[정의당]]이, 제도권 진보 매체 중에서는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민중의소리]] 등이 임정법통에 대체로 우호적이다. ▣ 정의당은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http://news1.kr/articles/?3594770|2019년은 민주공화국 체제로 대한민국을 선포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미국 의회 또한 임시정부를 건국의 시초로 승인하는 결의안을 냈다]]며 [[건국절 논란]]을 중지할 것을 주장하였다. ▶ 여론조사상으로도 임정수립일을 국경일로 지정하는 데 있어 자신을 [[진보]]라고 밝힌 사람의 찬성 비율이 '''80%'''을 넘는다.[[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A%B5%AD%EB%AF%BC-10%EB%AA%85-%EC%A4%91-6%EB%AA%85%EC%9D%80-4%EC%9B%94-11%EC%9D%BC-%EC%9E%84%EC%8B%9C%EA%B3%B5%ED%9C%B4%EC%9D%BC-%EC%A7%80%EC%A0%95-%EC%B0%AC%EC%84%B1/ar-BBU4L8t|#]] 다만 한국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자들도 자신을 "진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해당 비율에는 진보정당 지지자와 민주당 지지자가 섞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 그러나 모든 진보주의자들이 임시정부 법통에 우호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임시정부 법통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계열도 존재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50172|#]] 이는 이들이 임시정부보다는 [[여운형]]이나 [[조봉암]]과 같은 중도진보성향 정치인들로부터 자신들의 기원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 업적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임시정부의 독립운동만을 부각시키는 임정법통론에 부정적인 것도 있다. 다만 친일파 청산 문제에 민감한 것은 민주당계 정당과 비슷하기 때문에 1948년 건국론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 [[NLPDR]] 계열의 경우에는 임정법통 회의론에 가깝다. 이들은 자신들의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론에 입각한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고 건국하는 것이 목표이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현 헌법이 지향하는 임정법통론에 부정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